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채용묵 법무사가 출판기념회를 연다. 채 법무사는 2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아리울웨딩 1층 행복실에서 '내 인생의 스토리'란 제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다. 그의 자서전은 어렸을 때부터의 성장과정과 법무사에 이르기까지 인생역경을 극복해 온 내용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채용묵 법무사는 군산 서수초와 임피중, 군산상고를 졸업했으며, 교정직 공무원, 검찰수사관을 거쳐 현재 법무사무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