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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시장 6월 지선 공식 출마 선언

10일 예비후보 등록...부시장 권한대행체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3-07 11:36:56 2014.03.07 11:36: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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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에 도전하는 문동신 군산시장이 오는 6.4 지방선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10일 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는 이성수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선거 당일까지 시정을 이끌게 된다. 문 시장은 “군산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기업 유치 및 시민화합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는 군산시의 품격을 올리기 위해 3선에 도전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선 4기 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라는 기치 아래 경제와 사회 통합은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았다”면서 “이제는 군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와 문화․예술의 연속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문 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선거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타 지자체장 보다 서둘러 예비 후보를 등록했다”며 “선거 운동 기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일을 알리고, 시민들의 고귀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 발전의 일념으로 지금까지 군산 시장직을 수행했다”면서 “이번 선거 도전은 개인의 부와 명예가 아닌 오직 군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결단”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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