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시장 예비후보가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민생치안에 대해 적극적이고 체계화된 정책 개발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먼저 치안에 취약한 농어촌과 골목길, 학교주변 등에 다수의 CCTV를 설치해 각종 절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재가여성과 장애인의 주거지역에도 CCTV를 설치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정․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해 감시,제보,단속을 강화해 처벌강화, 부당이득환수, 소비자참여 확대 등 시민감시단의 활동을 통해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입장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