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문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재)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문병호)와 장기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문 예비후보는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하는 시민과 선거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도 이날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에 서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장기기증으로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나눔이요, 이웃사랑이라 생각되어 기꺼이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