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비응항을 해양복합레포츠 지구로 개발”

박종서 군산시장 예비후보 공약 발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4-16 16:26:42 2014.04.16 16:26:4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박종서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침체일로에 처한 비응항을 해양복합레포츠 지구로 개발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 방문객들의 상당수가 관광 편의시설 부족으로 군산을 지나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해소하기 위해 방조제 초입인 비응항 주변에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해양·육상 레포츠 체험 및 호텔형 콘도 등 숙박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방조제 준공과 더불어 고군산군도 등 인근 관광여건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아직도 개발 시기 등이 불확실한 대형 관광단지 조성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새만금과 더불어 군산의 관광 경쟁력을 배가하기 위해서는 비응항 같은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 관광기반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비응항 복합레포츠 단지는 초·중·고 청소년 해양 레저체험 및 군산국가산단 기업체 근로자 수련시설, 승마 및 마리나 체험장, 케이블카와 짚라인 등 각종 체험시설, 관광호텔 및 콘도·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 해수 스파와 각종 편의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종서 예비후보는 “비응항 주변에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있는 복합레포츠 공간이 들어서게 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크게 증가해 군산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