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태 시장 예비후보가 군산을 헙동조합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최 예비후보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유치정책과 더불어 경제정책 양축인 협동조합 육성과 지원정책을 통해 군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경제민주화의 핵심중 하나가 시민참여경제 모델로서 협동조합이다며 협동조합은 경제적 성과는 물론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협동조합에 대한 육성과 지원정책으로 시민들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