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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일 전북도의원 군산 4선거구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24일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사전 컨설팅 시스템을 강화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템으로 나운동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그는 “ 청년실업 및 고령사회 등의 사회적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창업지원을 청년창업 파트와 시니어 창업 파트로 세분화해 전문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공동체 지원 일환으로 시의 체비지나 국유지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텃밭을 일구며 여가활용 및 먹을거리를 자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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