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마을 공동체 사업지원 조례제정 약속

유선우 시의원 예비후보(수송동, 흥남동)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4-29 10:13:43 2014.04.29 10:13:43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유선우 군산 시의원 예비후보(수송동, 흥남동)는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마을 공동체 사업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과 지원”을 공약했다. 급속한 압축 성장으로 인한 인간 소외와 폐쇄적 연고주의 팽배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가져오는 사회적 비용 손실은 결국 그 피해가 자치단체나 시민 모두에게 전가된다고 유선우 시의원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군산시가 대규모 행사 등 하드웨어에 행정을 집중했다면 이제는 사람, 이웃, 마을 등 "지역 공동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중요한 성장 기반으로 삼고 지역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마을 공동체 사업 기초조사를 실시해 복지, 안전, 육아, 일자리 등 각 마을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유, 무형의 자원 등을 파악해 "맞춤형 마을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더 나아가서는 "마을 공동체 사업"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자본 확충을 통한 건강한 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져서 군산시에 맞는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