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도의원 군산제3선거구예비후보는 군산이 새만금시대에 황해권의 중추적 도시로 성장해 가기위해서는 국제적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하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군산에 국제 연극제를 유치하는 사업을 오는 6월4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공약으로 제시했다. 군산은 월명동 일대와 인근지역이 영화촬영지로서 선호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영화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이를 연계시켜나가는 국제 연극제 유치는 시민 문화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품격있는 관광지로 발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어 주민의 소득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최인정후보는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노인과 복지소외계층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으로써 이 분들을 위한 권익보호기구를 설립운영 할 계획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각종 복지시스템이 행정편의주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빈곤층 주민등 사회적 약자와 노인들의 권익과 고충해소를 항상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제도적 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법적자문센터 등을 설립하여 운영해 나가는 일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