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수 군산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과 어두운 이웃에 희망의 불빛을 지펴 줄 일가일가(一家一家) 나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한 가족이 결손가정이나 조부모가정 혹은 소규모 복지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일가(친인척)가 되어줌으로써 그들이 좌절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신선한 나눔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일가일가 운동은 현대 사회에서 갈수록 심화되어가고 있는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배려와 나눔이라고 장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따라서 장 예비후보는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한 결손 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며, 또한 가족의 정이 그리운 노인들에게 가족을 대신할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사실 일가일가 결연 맺기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장병수 도의원예비후보는 현재 시골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3대(代)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요사이 보기 드문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