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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예비후보 “군산을 관광도시로 만들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5-06 20:51:52 2014.05.06 20:51: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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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신 시장 예비후보는 구암동산 성역화, 전군도로 벚꽃 100리길 복원, 고은 문학관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호남 최초의 3·1 운동 발상지 구암동산을 성역화하여 항일애국 운동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며 “최호 장군 묘역도 성역화하여 발산리 유물과 연계 관광코스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과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했던 전주-군산(일명 ‘번영로’) 도로 역시 관광코스로 복원, 구간별 스토리텔링형 테마로드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개정 마을, 대야시장, 임피 간이역 등을 거점 관광지로, 대야~개정 구간은 확·포장 및 벚꽃을 식재, 문학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문 예비후보는 밝혔다. 문동신 예비후보는 “고은 시인 문학관은 째보선창 인근에 부지를 선정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공동으로 문학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군산을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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