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군산지역 기초의원 비례대표 순위가 정해졌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지난 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 지방선거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를 결정했다. 새누리당 군산 기초의원 1순위는 방경미(여.55)어반드레스 대표이며, 전 수협 하제 어촌계장, 2순위는 윤세자(여.56)현대해상 세인대리점 대표 및 (사)주부교실 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 3순위는 강옥자(여.69)장애인복지시설 만유의 집 운영위원 및 전 정보과학사 사장이, 4순위는 한종현(41)엔제리너스 군산은파유원지점 대표 및 군산제일신협 이사가 차지했다. 이번 비례대표 후보들은 다음주 초 열리는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