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비례대표 접수 마감 결과 도내에서 가장 많은 9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자는▲박영심(59·한국여성정치연맹) ▲신영자(61·아름다운가게군산명산점 공동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민인순(48·군산여성의전화 대표) ▲고평자(62·상무위원) ▲최보민(56) ▲고경숙(65·민주당 군산시 지역위원회 전국대의원) ▲곽미자(55· 전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문자영(37) ▲김난영(57·전 민주당 여성 홍보국장) 이다. 이들은 9일 오후 전북도당에서 면접을 갖고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