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우 시의회 바선거구(수송동,흥남동) 예비후보가 여성과 청소년, 노약자 등 범죄 취약계층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있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공약을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늦은 밤 여성 혼자 택시를 타고 가는 일이 갈수록 두려워지는 건 그만큼 신뢰감을 잃고 있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같이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안심귀가 앱을 개발해 승객이 안심하고 운수종사자도 신뢰감을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정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택시 안심귀가 앱은 택시를 이용할 때에 택시이용 정보가 휴대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물건을 놓고 내리더라도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은 물론 심야시간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유 예비후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