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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지역 광역의원 윤요섭, 장병수, 조동용 등 3명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전북도당을 방문해 광역의원 경선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들은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진행한 공론조사는 원천 무효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거인단 주소지 착오로 생긴 선거구 변경 등의 문제 등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된 행태를 보인 경선에서는 결코 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투쟁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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