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새정치민주연합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유권자시민행동(대표 오호석)이 수여하는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유권자의 날 기념 및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추진, 법안발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동신 후보는 "유권자가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을 받아 힘이 된다"며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능력 있는 3선 시장, 깨끗한 3선 시장으로 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희완 다 선거구 예비후보도 기초의회 의원분야에서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도내 기초의원중에는 진 예비후보 등 모두 7명만이 수상했다. 군산시의회 4,5,6대 의원으로 활동한 진 예비후보는 평소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해에는 제 25회 한국 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추진, 법안 발의,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공적을 남긴 선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2000만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한국 시민사회연합’, ‘직능 경제인단체 총연합회’ 등 17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