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 군산시의원선거 라 선거구(2-가) 군산시의원 후보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조촌동 누가병원 앞 DC마트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한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인사, 장애인과 가족, 지지자, 시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 후보는 “비록 장애의 몸이지만 국토순례, 히말라야 정상 등반과 같은 기적의 힘을 발휘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을 위해 시∙도의원들과 고개를 맞대고 해내는 의원! 찾아내는 의원! 심부름 잘하는 의원이 되어 지역주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지역주민의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기수 후보는 본인이 당선이 된다면 주민들을 위해, 장애인 및 그 가족을 위해 몸이 가루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