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에크만 대령이 최근 제8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했다. 워싱턴 D.C에서 근무한 에크만 대령은 이번이 한국에서 두 번째 근무하는 것이다. 그는 지난 1998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오산미공군기지 제 36비행대대에서 작전장교와 대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에크만 대령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인 한국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미국의 파트너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