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도의원 제4선거구 후보가 간병비 걱정없는 보호자 없는 병원 도입 등 주요 보건의료부문 공약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료비 걱정없는 군산, 누구나 언제나 아플 땐 치료받을 수 있는 군산을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따라서 이 후보는 간병비 걱정없고 보호자도 없는 병원 도입과 전북대학병원과 군산의료원의 협력 및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65세 이상 노인틀니 무상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보편적 복지는 사회적 약자에게 의료혜택이 공평하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군산시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제도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