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의장 출마 등록을 철회했다.
김 의원은 30일 제7대 시의회 의장과 관련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후보 등록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예정인 제7대 시의회 의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진희완 의원(4선)과 무소속 김경구 의원(5선)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제7대 시의회는 전체 24명중 17명이 새정치연합이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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