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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기업체와 군부대 등 소통의 장 마련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최근 세월호 및 군부대 사건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분위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관내 기업체와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8-12 15:16:14 2014.08.12 15:16: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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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최근 세월호 및 군부대 사건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분위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관내 기업체와 군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의회는 12일 ㈜OCI 군산공장과 ㈜세아베스틸, 컨벤션센터, 군부대인 공군 38전투비행전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에는 진희완 의장을 비롯한 의원 23명의 전체의원이 함께했으며, 해당 기업체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의회는 기업의 규모와 혁신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생산현장에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의회와 기업간의 상생협력 소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공군 38전대를 방문한 시의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부대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진희완 의장은 “군산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체의 어려움해소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부대내 소통문화 형성으로 군부대 사고예방에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군산시의회도 시민의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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