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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진희완 의장 ‘얼음물 샤워 캠페인 동참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되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8-29 10:15:16 2014.08.29 10:15: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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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장이 29일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인 ‘얼음물 샤워(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 의장은 앞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정읍시의원 우천규 의장과 최은희 전북도의원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흥미위주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루게릭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병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얼음물 샤워 뿐 아니라 루게릭병 퇴치를 위해 100달러도 기부하기로 했다. 또 다음 수행자로 김원태 군산교육장, 나의균 군산대총장, 김영진 군산의료원장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재단이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자선 모금 운동으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든지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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