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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민생챙기기 분주

사업현장·복지시설 방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9-01 10:25:24 2014.09.01 10:25: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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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가며 본격적인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숙)는 지난달 29일 복지시설 일맥원을 방문해 평소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으며,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 원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시설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1일에는 구암동 충혼조형물 설치 부지, (사)시각장애인협회 군산지회, 은파호수공원내 오수관로 신설공사 부지, 군산 오토캠핑파크 조성사업부지, 야외수영장 조성사업부지 순으로 방문한다. 김종숙 위원장은 “현장방문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 및 주민의견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발혔다. 이와 함께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신경용)도 지난달 29일 고군산 연결도로 건설사업장과 야미도 어촌관광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해 진행중인 사업장을 둘러보고 사업현황 청취 및 현장에서 일어나는 민원은 최선을 다해 해소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와 군장산단 인입철도 조성현장, 군장대교 건설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그동안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사업현안의 문제점과 보완사항에 대하여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지역경제가 침체된 현실에서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공동이용 제조가공시설을 활용해 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용 경제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활발한 의정활동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1일에는 군산항 ‘원목하역’ 정상화,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에 따른 도시계획 변경(안) 등, 4토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안)용역 추진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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