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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교통안전 시범도시 본격 추진

5억원의 특별교부금 확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2-30 16:59:15 2014.12.30 16:59: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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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국회의원이 “군산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50%) 총 52억 7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군산시 재정 여건상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실상 답보상태에 있었다. 이에 김관영 국회의의원은 군산시와 함께 끝까지 특별교부금 확보에 전력을 다하면서 관련 예산을 확보한 것. 김관영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해 군산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사업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의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성 확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시범도시 조성사업은 교통사고 예방대책의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군산시와 부산 사상구가 교통안전 시범도시로 지정돼 관련 사업비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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