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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의원 보좌진 군산출신 다수 포진

국회 이상직 의원(전주 완산을)보좌진에 군산 출신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1-29 09:18:34 2015.01.29 09:18: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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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기택, 소장환, 강경미>   국회 이상직 의원(전주 완산을)보좌진에 군산 출신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상직 의원측에 따르면 국회의원 보좌진 6명 가운데 3명이 군산에 연고를 두고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    군산출신 보좌진들을 보면 맏형격인 송기택 보좌관(52)이 군산제일고(28회)출신으로 지역위원회와 공보 업무를 맡고 있다.    송 보좌관은 전라일보 정치부장(부국장) 출신으로 2008년 이의원과 인연을 맺은 후 이스타항공 홍보실장과 상무로 일해왔다.    또 소장환 비서관(44)은 군산시 소룡동 출신으로 군산남중, 동고, 전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전민일보 기자와 새만금관광개발 팀장을 거쳐 의원 정책 담당을 맡고 있다.    소 비서관은 2012년 이 의원이 국회에 입성한 후 곧바로 정책비서관으로 합류해 그동안 의원 입법과 전북지역 예산 확보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 등 보좌진 업무의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의원실의 살림을 도맡고 있는 강경미 비서(35)는 서흥중, 호원대를 졸업하고 강봉균 의원실에서 보좌업무를 시작한 베테랑이다.    강 비서는 의원의 일정은 물론 의원실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등 ‘또순이’역할로 의원실의 여장부라는 별명을 듣고 있다.    이들 보좌진들은 2008년 이상직의원이 정계에 입문하면서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돈돈히 이 이어오고 있으며 유독 군산출신들이 보좌하고 있어 화합이 잘 이뤄지고 있다.    이상직 의원실은 또 김유상 수석보좌관(47)이 전주동암고와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고영은 비서(26)가 전주중앙여고와 숙명여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지역 인재들이 보좌진을 구성하고 있어 지역 현안과 민원을 잘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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