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군산1)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열린 전라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제62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위원장은 그간 전라북도의 대중교통 발전과 도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성일 의원은 “대중교통은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하며 관광객들이 전라북도를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접하는 지역사회의 공공서비스인 만큼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소요를 발굴하고 도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은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최상의 편의제공을 목표로 조합원의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와 더불어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