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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어린이 행복전도사 군산시의회 강성옥 의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04 18:04:47 2015.05.04 18:04: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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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행복도시는 어린이가 행복한 눈높이 행정추진으로 아이들에게 웃음을 찾아줄 수 있는 정책 개발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군산시의회 강성옥 의원(사 선거구)은 시의회 안팎에서 어린이 행복 전도사로 통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군산시의 어린이 행복도시 핵심사업과 관련해 알찬 정책을 제안해 주목을 받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강 의원의 손을 직접 거친 것으로 어린이 장난감 도서관,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어린이 숲 체험원,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 어린이 청소년 직업체험원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또 아동 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 등 각종 어린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데에도 적 잖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 의원이 어린이와 관련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어린이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는 평소 소신 때문이다. 강 의원의 어린이에 대한 관심은 초선때인 제5대 의정활동에서부터 남달랐다. 선거공약부터 장난감 도서관 설치를 내세우는 등 어린이와 관련한 정책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쳤다. 6대 시의원에 당선돼서도 그의 어린이와 관련한 활동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어린이 행복도시 기본안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등을 제안하고, 또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제정을 발의하는 등 어린이의 행복을 위한 역할에 충실했다. 강 의원은 제7대 시의회에 입성해서는 시의 어린이 행복도시와 관련한 사업이 과 건축물과 토목공사에 국한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마술체험관이나 해상 안전체험관 등 어린이를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 배제돼 있다는 점을 따끔하게 충고하기도 했다. 강 의원은 “꿈을 가지고 자랑스런 군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동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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