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군산 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 워크샵을 개최하고 위기의 당, 변화와 혁신을 도모할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는 김관영 국회의원, 문동신 시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이 두루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치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이틑 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백제문화 답사가 이어졌다. 강연자로 나선 박수현 원내 대변인‧국회의원(새정치‧충남 공주), 최정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김관영 의원은 각 각 ‘진심이 통하는 정치’, ‘20대 총선 전망과 대응방향’, ‘2016 총선승리와 2017 대선승리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워크샵 기간 중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가 성사돼 지역과 중앙 정치, 지자체장과 정치인 간 알찬 교류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