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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교육여건 개선 교부금 확보

군산고 본관동 리모델링 8억8000만원 등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3 08:26:48 2015.07.23 08:26: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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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고의 숙원사업인 본관동 부분 리모델링이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 미장초와 나포초, 군여상, 진포중 등도 특별교부금을 받게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산시의 예산 부담없이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으로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산고의 경우 교육부의 8억8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통해 본관동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해졌고, 미장초와 나포초, 군여상, 진포중 등도 각각 7억200만원, 2억8800만원, 3억4500만원, 5억1500만원 등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미장초의 경우 개교 당시 24학급 규모로 급식시설이 만들어졌지만 현재 42 학급으로 늘어나 식생활관 증축과 조리실 리모델링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회현초와 공동 조리를 운영하던 당북초는 도교육청 자체 재원 5억4400만원으로 식생활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에서 도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요청한 식생활관 증개축 관련 특별교부금은 100% 실현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정한 배식시간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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