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우 군산시의회 의원이 최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사랑의 대음악회에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본부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북지부는 유 의원에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며 위촉패를 전달했다. 유 의원은 지난 4월 장기기증 서약서를 제출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작은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며 “생명나눔 운동인 사랑의 장기기증을 통해 고통 받는 환우들이 건강한 삶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