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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는 6일 신년인사회를 갖고 4.13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부민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당이 어려울 때 일수록 지역위원회가 튼실해야 기둥이 쓰러지지 않는다”며 지역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관영 의원은 “국정운영 실패와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총선승리가 절실하다”며 당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이어 “당이 매우 혼란스럽고, 탈당 여부에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뗀 김 의원은 “지역민의 바람에 귀 기울여 결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국회의원과 문동신 시장을 비롯해 500여명의 당원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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