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운경 예비후보는 노인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노인정책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책으로 푸는 어르신 공약’을 설명했다. 함운경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은 지식과 지혜의 창고이며 보배 같은 경험의 산실이다”며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약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함운경 예비후보는 “양질의 일자리제공이 최고의 복지”라며 대한노인회를 통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책읽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꾼 할아버지” 등과 같은 어르신들의 재능을 살린 “지속가능한 창의적인 노인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보람은 물론 아이들의 인성과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건강지도자를 양성하여 각 경로당에 파견하여 “노인건강전도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며 토요일에도 복지관에서 식사을 하실 수 있도록 대책과 제도를 마련하겠다면서 “노인복지는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할 책무다며 생활밀착형 노인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 도심부 철도를 활용으로 근대문화 유산과 연계한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주변 지역을 관광자원화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도시재생을 꾀하겠다며 중앙동 일대를 방문하여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