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재춘)가 정의당 조준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시 지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저임금 1만원, 저성과자 퇴출에 따른 쉬운 해고 등을 막아낼 수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이 같이 지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시 지부는 “물적, 조직적으로 정의당 조준호 예비후보가 군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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