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김관영 전북도당위원장이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디데이 30일’을 맞아 정책선거 실천 결의를 다졌다. 14일 오전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김관영 위원장은 각 당 대표자들과 함께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하고 네거티브, 흑색선전 등을 벗어나 정정당당한 정책 선거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책임 있는 정책과 공약으로 전국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정책 선거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며 “유권자들께서도 흑색선전보다는 선거공약을 꼼꼼히 살펴주셔서 아름다운 선거를 함께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