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김윤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 오후 2시 나운동 334번지(공단대로 410)2층에 마련된 사무소에서 열린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정세균, 박영선, 최재성 의원이 영상을 통해 지지와 격려 메시를 보낼 예정이다. 또 당 전략기획본부장인 이철희 비례대표 후보가 직접 개소식에 참석해 찬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철희 본부장은 미리 보낸 지지 메시를 통해 “우리 당에서도 김윤태 후보는 사회복지 정책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김윤태 후보가 대학과 시민사회에서 갈고 닦은 복지분야의 전문성을 군산시민은 물론 온 국민이 써먹을 수 있도록 꼭 당선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 동영상 상영, 응원 영상 메시지 소개, 찬조연설, 후보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윤태 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국회에서 대한민국과 군산에 튼튼한 복지사회의 초석이 놓이도록 하겠고,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처럼 사회경제적 가치를 모델로 하는 다양하고 참신한 군산의 지역경제 다변화 방안을 추진, 육성하겠다”등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