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민의당 후보가 31일 오후 5시 군산 시민의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는 각오를 다졌다. 김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종서 국민의당 전북도당 고문, 진희완 군산시의회 의장, 채경석 동군산포럼 대표, 고기점 前 여성단체협의회장, 소재준 군산시바둑협회장, 고선풍 前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총 6명이 선거대책공동본부장을 맡았다. 또 상황실장 이복 군산시의회 의원, 조직본부장 양용호 전북도의회 의원, 홍보본부장 이성일 전북도의회 의원, 유세본부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되어 총 9개 위원회 및 15개 특별위원회로 운영된다. 이들은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정책 지원 등 군산 발전을 위해 김관영 후보가 압승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을 바탕으로 행복한 군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로 군산의 탄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