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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인수는 모두 22만3,276명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와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인 수는 전체 27만8,362명의 시 인구중 80.21%가 선거인 수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때 21만6,551명보다 6,725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때인 22만810명보다 2,466명이 많아진 셈이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인의 경우 남성이 11만2,749명, 여성이 11만527명이며, 모두 11만4,881세대에 달한다. 읍면동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옥구읍 3,206명 △옥산면 3.017명 △회현면 3,143명 △임피면 2,824명 △서수면 2,658명 △대야면 5,078명 △개정면 3,176명 △성산면 2,918명 △나포면 2,291명 △옥도면 3,614명 △옥서면 3,559명 △해신동 2,408명 △월명동 6,109명 △신풍동 6,935명 △삼학동 6,084명 △중앙동 3,370명 △흥남동 8,997명 △조촌동 1만2,750명 △경암동 7,459명 △구암동 5,299명 △개정동 2,794명 △수송동 3만7,199명 △나운1동 1만2,798명 △나운2동 2만539명 △나운3동 2만7,331명 △소룡동 1만5,307명 △미성동 1만2,4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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