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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현장탐방

‘근대문화유산 바로알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20 09:46:31 2016.10.20 09:46: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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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어린이·청소년 의회 제3차 임시회 일정으로 오는 22일 ‘근대문화유산 바로알기’ 현장탐방 학습을 실시한다.  제3차 임시회 일정은 자율적인 참여와 권리의 주체로서 운영되는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의원들의 근대문화유산 현장탐방을 통한 애향심 고취는 물론 어린이·청소년 시각에 맞춘 관광개발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현장탐방은 어린이의회 의원 30명, 청소년의회 의원 30명이 참석해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동국사, 발산리 5층석탑, 군산 3.1운동 기념관 등을 방문하며 문화해설사의 생생하고 알기 쉬운 현장해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탐방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의 애향심을 높이는 학습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군산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지역 근대문화유산 현장교육을 통해 올바르게 학습해 과거 역사를 거울삼아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지난 7월 발대식을 갖고 8월에는 정기회의를 통해 의장 등 임원진을 선발했다.  9월 임시회에서는 정책제안 토론 및 군산시 어린이·청소년 정책과 예산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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