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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에 박재만(군산1) 도의회 원내대표가 됐다.   또 김문수 군산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은 도당 부대변인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지난 8일 이 같이 임명했다.   대변인으로는 국주영은, 정호영, 양성빈 도의원 등 3명이 선임됐다.   또 부대변인은 김문수 군산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을 비롯해 백영규, 고미희, 이명연 전주시의원, 김태권 익산 갑지역위원회 조직국장 등이 뽑혔다.   또 김진만 정읍 고창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이정린 남원시의원, 백창민 김제시의원, 오재만 장수군 의원 등이 맡았다.   ‘을’ 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이 된 박재만 의원은 사회의 불공정한 ‘갑’과 ‘을’등의 민생문제 해결과 중소자영업자 및 비정규직의 조직사업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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