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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특강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10 10:32:27 2016.11.10 10:32: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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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9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정책시행과 관련해 군산대 신영화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갖고 질의응답 및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을 비롯한 청내 복지허브화 사업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신영화 교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의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복지허브화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별 우수 사례 및 읍면동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제시하는 등 전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정부가 2014년 전국 15개소 시범사업을 시작해 2018년까지 읍면동에‘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사각지대 발굴, 심층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연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지난 4월 행정자치부와 보건복지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수송동 외 5개 곳을 포함해 2018년까지 모두 27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복지허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희 의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의 핵심 사업으로, 복지허브화가 본격화되면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것”이라며 “복지허브화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군산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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