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종 복지와 환경, 교육분야를 총망라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게 최 의원측의 설명이다. 이날 수상자는 최 의원을 비롯해 주승용, 이용호 등 국회의원 12명과 전국 광역 시도의원 11명, 전국 시군의원 9명 등이 주인공이 됐다. 최인정 의원은 “전북도의원으로써의 책무는 전북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것”이라면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도민 모두의 행복과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하는 전북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인정 의원은 제10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201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전국 지방의회 최우수 친환경 의원’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