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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및 시민 복리증진 최선’ 다짐

군산시의회 시무식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1-03 09:34:51 2017.01.03 09:34: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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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정유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증진 등 민생위주의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2일 군경묘지 신년 참배로 새해 아침을 시작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 후 소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정희 의장은 “2017년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붉은 닭띠의 해’를 맞아 총명하고 예지능력이 뛰어난 닭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시민을 섬기는 열린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들과의 신의를 지키는 수준 높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장은 “시무식을 통해 군산시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어느 해보다 기억에 남는 한해, 또 열심히 일하는 7대 의회로 남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내달 첫 임시회를 열고 2017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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