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국회 본청에서 박종서 전북도당 고문을 중앙선대위 정책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박종서 자문위원은 "국민화합의 새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안철수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국민의 현명한 판단이 군산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월남 참전 유공자이기도 박 고문은 서해방송 PD를 시작으로 조선일보, 연합통신기자, 연합뉴스전북취재부장, 인터넷뉴스부장, 연합뉴스 전북지사장을 역임했으며 국민의당 전북도당 및 군산지역위 고문, 군산중고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