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의 군산지역 선거인 수가 22만3,50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산시는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군산지역 선거인 수를 이 같이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실시된 제18대 대선의 21만8,525명보다 4,976명이 늘어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 11만2,778명(재외국민 37명 포함. 50.4%), 여성 11만723명으로 남성이 약간 많다. 연령대별로는 19세 3,611명(1.61%), 20대 3만630명(13.7%), 30대 3만7,837명(16.9%), 40대 4만6,297명(20.7%), 50대 4만3,950명(19.6%), 60대 3만1,729명(14.1%), 70세 이상 2만9,447명(13.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