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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 신영자 의원이 1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연합매일신문 및 코리아 파워리더 선정위원회와 여러 언론매체에서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각 분야별 리더십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신영자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시정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했으며, 민원해결 및 주민숙원사업에 헌신과 열정으로 임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보여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기초의원으로 그동안 군산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군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군산시 여론조사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향제시 등 11건의 5분 발언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5년 7월 군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을 발의해 군산시의회 청렴성 제고와 신뢰받는 의원상 정립은 물론 지방자치의회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영자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니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산시민의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진정한 일꾼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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