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제202회 임시회 폐회…42건 안건 처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26 09:59:04 2017.06.26 09:59:0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제202회 1차 정례회에서 2017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현장방문, 간담회와 42건의 부의안건을 다뤘다.   시의회는 이번 1차 정례회에 있었던 업무보고에서 각 분야별로 시민복지, 건강, 지역경제와 농어촌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추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각종 대안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   다음은 설경민·신경용·배형원·이복·서동완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요약. 동백대교 개통 종합적인  대책 수립 당부 ◇설경민 의원=동백대교의 개통이 군산시의 모든 사업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관광에서의 변화와 군산시 내수 경기의 활성화 방안 모색, 교통 문제. 소음문제, 대교 주변 상가의 슬럼화 문제, 금란도 문제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설 의원은 “동백대교 임시 개통에 맞춰 군산 근대문화지구 관광객들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한 군산시의 노력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배수 펌프장 탓에 기존 농경지 상습 침수 ◇신경용 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서 비위생 매립장이 위치한 곳은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조성전 제방을 보호하는 대응 유수지로 미성동 일대 옥구, 옥서, 나운3동에서 발생하는 우수를 머물게 해 농업용수로 활용하였으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GM뒤 바다쪽에 시설된 배수 펌프장의 영향으로 기존 농경지는 상습 침수 지역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공원관리 뒷전…주업무 부서 읍면동 떠넘기기 ◇배형원 의원=군산은 그동안‘50만 국제관광기업도시’를 외치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미흡 및 관광과 개발이라는 이유로 나무들이 베어지는 등 군산시가 해야 할 공원관리는 뒷전이 되고 주업무 부서는 읍.면.동에 떠넘기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200MW 화력발전소 건립 새만금의 소각장 전락 ◇이 복 의원=군산에 발전소들이 다수 가동되는 상황에서 추가로 군산 2국가 산업단지 비응도 중부발전 부지에 200MW 규모의 화력발전소가 건립하는 것은 청정 산업단지인 새만금이 소각장으로 전락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주민의 반대 여론이 높은 사업에 대해 우리 시가 제동을 걸어야 하며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오발전소 건립 사업은 재고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옛 시청부지 자칫 비싼 주차장될 판”   ◇서동완 의원=(구)시청부지 매입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활용대책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지만 매입 후 3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2015년 10월 아트레지던시 페시티벌 행사 1건만 개최왰고 많은 시간과 예산을 들여 내놓은 용역 안은 총사업비 171억원중 민간자본 100억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건폐율 80%, 용적률 1,000%인 철거 후 민간위탁이라며, 자칫 비싼 상업부지가 주차장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