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신영자 의원이 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얼마 전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에 이은 잇따른 수상이다. 신 의원은 지난 1일 용산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2017 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2017 국가보훈평화공헌대상’은 희망의 새 시대 새정부 출범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국가성장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각 부문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2017 국가보훈평화대상 시상식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무궁화선양회, 여성시대 아름다운사람들이 주관했으며, (사)국가보훈안보연구원 외 22개 언론 및 문화예술단체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신 의원은 평소 군산발전과 시민 복지 및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으며, 맞춤형 대안 제시와 군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역전의 명수, 군산야구거리 조성에 나서자’등 11건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향제시를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 의원은“군산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의 행복과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의원은 지난 6월 16일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