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강성옥 의원(왼쪽)과 이복 의원이 1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시상식에서 지역사회봉사 공로 대상과 지역소통발전 공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 및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강 의원과 이 의원은 평소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노인과 아동, 위기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 눈높이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성옥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복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명품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