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이재호 부위원장이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군산시 서해대학교 서해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재호 부위원장은 ‘새로운 군산, 비전을 밝힌다’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군산시 발전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을 계획이다. 책은 어린시절 자신에게 보낸 편지와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와 군대까지 군산에서 생활한 모습 등 군산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면서 군산 히스토리를 담았다. 이재호 부위원장은 “군산의 비전은 바다를 통해서 다시 일으켜야 한다. 특히 잃어버린 바다를 찾아야 한다”며 “군산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군산을 만드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호 부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군산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