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진희완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7 칭화인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상은 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가 주관하는 상으로 기업부문과 공직부문에 있어 한중 양국의 교육·문화 교류증진 및 무역확대에 있어서 민간 외교의 교량적 역할 및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중국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 정책 CEO 26기를 수료한 진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국제교류를 통해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나섰다. 뿐만 아니라 실리위주 교류확대를 위해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등 국제교류를 통한 열린의정을 구현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희완 의원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더 많이 하라고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살맛나는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희완 의원은 2010년 지역발전 유공 공로패, 2013년 제25회 한국재능나눔 대상, 2014년 제2회 대한민국 유권자의 날 기초의원 의원분야 유권자 대상, 2016년 창립 13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 2017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